목록사용후기 (3)
함공불락
네이버 쇼핑 목록에 찜해두었는데 할인해서 팔길래 2,900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은 간단하게 비닐에 담겨서 이렇게 왔습니다. 후면은 이렇습니다. 비닐을 뜯으면 이렇게 생긴 고무밴드가 하나 덜렁 나옵니다. 크기는 대략 아이폰4s랑 비슷합니다. 고무밴드니깐 늘어나겠죠~ 제 보조배터리가 조금 큰데도 불구하고 쭉쭉 늘어나서 촥 붙습니다. 이렇게 늘어났어도 당겨서 넣으면 케이블이나 이어폰도 들어가서 잘 잡아줍니다. 보조배터리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걸치고 다니면 미끄럽지도 않고 손가락도 넣어서 잡아주고 버스카드도 뒤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한 반년 간 사용해온 PD 보조배터리 EMIGVELA를 소개해요. 사용을 많이 해서 새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사용한 제품이에요. 먼저 생김새는 직사각형으로 아주 튼실하게 생겼어요. 그리고 마크나 뭐 그런거 지저분한 거 없이 딱 모델이랑 이름만 있어요. TYPE-C PD 45W라고 쓰여 있는 부분 위 쪽에 버튼 하나가 있어요. 이걸 누르면 남은 용량이 표시되면서 충전이 시작돼요. 하단에는 스펙이 깔끔하게 표기되어 있어요. 인풋은 보조배터리를 충전시킬 때 사용 가능한 볼트와 암페어예요. 아웃풋은 보조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는 볼트와 암페어예요. 아웃풋은 TYPE-C로는 5 볼트부터 20볼트까지 충전이 가능하지만 일반 USB 사이즈로는 5볼트 2.4 암페어만 가능해요. 저는 레노버 720S ..
아이폰4s가 잡스형님의 마지막 유작으로 나온지 어언~~몇 년정도 지났네요. 많이 지났네요. ㅋㅋㅋ 그런데 왜 이제 와서 사용기를 다시 쓰냐??? 그냥 어쩌다 소장하고 있던 폰을 꺼내서 써보니 아직은 쓸만한 듯하여 기록을 남겨 보아요. 먼저 아이폰4s의 정면이에요. 음...개인적으로 지금 봐도 이쁘긴 하네요.ㅋㅋㅋ 새하얀 얼굴에 상하 균형이 잘 맞는 모습이 좋네요. 다음은 뒷태에요. 후면도 새하얀 모습에 은색 사과 마크와 동그란 카메라가 이쁘네요. 이제 화면을 켜볼게요. 홈버튼을 누르자 추억의 밀어서 잠금해제가 나오네요. 당시에는 신박했지만, 지금은 지문, 홍채, 얼굴 인식 등 편리한 기능이 많아졌지요. 옛날에는 밀어서 잠금해제에 맞는 배경화면도 고르는 재미가 있던 시절이기도 하죠.ㅋㅋㅋ 잠금해제를 하면 ..